정신건강

부모가 싫다

부모가싫은1인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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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란 이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기분이 상하면 욕하고 화 내고 때리고 논리적이라면서 논리의 의미도 모르면서 쓰고
내가 곧 벋이다란 식으로 말하고, 2026.1.28 에 있던 일인데 항상 기기를 붇잡던 시간을 노는시간으로 말해왔으면서
이번엔 그냥 기기를 붙잡는시간이라고 돌려까는듯이 행동하고 말해도 나중에 또 말해서 확인사살에 사실을 말해도 본인의 심기를 건들이면 혼나고 맞고 폰에 잠금을 걸고 이 거지같은 집구석 나가고 싶은데 미성년자라 돈도 없어 못나가고 안나가면 항상 ㅈ같은 일상을 맞이하고 신고하고싶어도 부모라 못하고있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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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이렇게 마음을 쏟아 놓는 것을 보면서 화와 답답함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아무리 조심하고 설명하려고 해도 부모님과의 갈등이 줄어들기가 어렵고 무기력과 분노를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사실을 말했음에도 “기분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혼나거나 처벌이 이어진다면, 이는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 관계의 문제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를 글쓴이님의 태도나 노력 부족으로 돌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뭘 해야 한다는 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렇게 스스로 어떻게 해야하나? 라고 묻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포기하고 있지 않았다는 증거니까요. 여기서는 적어도 글쓴이님이 느끼는 감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부터가 시작일 수 있습니다.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1388같은 익명의 상담 창구를 통해 글쓴이님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도움을 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글쓴이님의 답답한 상황과 마음이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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